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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믿고 사용 가능?

ONL 2021. 8. 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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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출장을 자주 다니거나 대실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일 텐데요. 모텔에서 제공해 주는 일회용 제품이 아닌 비치되어 있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은 얼마나 믿고 사용하시나요?

 

비용을 지불하면 일정 시간 동안은 객실은 본인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개인적을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용하여 사용하며, 내가 지금 머무는 공간이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이 썼던 공간이라는 생각을 하면 쉽게 비품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모텔 샴푸 린스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해 사람과의 접촉이 꺼려지기도 하고, 사람과의 접촉이 꺼려짐에 따라 많은 커플들이 밖에서 데이트하는 것보다 모텔 대실 데이트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바깥 외출이 끝나고 들어와서 씻는 듯 모텔에서도 씻기 위해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를 비치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생을 생각하는 경우 1회용 비품으로 제공하는 곳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 것이 흠인데요.

 

지금은 본인이 쓰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미 썼고 통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사람을 받아야 하는 모텔의 입장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비품에 대해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최대한 청결 상태를 유지해야 한 번 이용했던 고객이 다시 방문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보면 정말 상식 밖의 사람들이 있는데요. 상상하기도 싫은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세상에 믿을게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발 상상에서 나온 이야기이길 바랍니다.

 

대처 방법

숙박을 하는 경우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믿기 어려운 제품을 쓰는 것보다는 개인 위생 용품을 직접 챙겨서 다니는 게 좋겠습니다.

 

가급적이면 바디워시가 없는 경우 물로만 씻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모든 모텔의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비 위생적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이 어디에 있을지 모르고, 그 사람이 본인이 방문하기 전 고객일 수 있는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수건도 개인이 가지고 다니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함께 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개인 위생을 위해 권고하는 사항입니다.

 

무조건 더럽고, 무조건 비 위생적이지는 않겠지만 개인 위생은 본인 스스로가 챙겨야 한다는 점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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