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더 심해지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보다는 내부 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혼자 할 수 있는 자기 계발활동이 늘게 되었는데요. 큰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전자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이런 전자책을 월 구독을 통해 제공해 주는데요.
책을 사서 읽고 책장을 채우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책을 구매해서 보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한데요. 도서관에서 대여를 하는 것도 도서관까지 이동하는 거리와 시간을 생각하면 매번 도서관을 이용하기도 어렵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어디서나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만 있다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인데요. 전자책 혹은 오디오북이나 종이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제공해 주다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 밀리의 서재
- 밀리의 서재 구독 요금
- 밀리의 서재 구독 취소
- 밀리의 서재 장점
- 밀리의 서재 단점
- 밀리의 서재 사용 가능 기기
밀리의 서재
매번 책을 구매해서 읽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는 것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데요. 그래서 책을 구매하더라도 본인이 생각했던 스토리와 달라 흥미가 떨어진다면 책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결국 책과 멀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읽던 책을 두고 다른 책을 구매하기 아깝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보니 이런 정기 구독 시스템이 하나의 큰 시장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현재 밀리의 서재는 첫 달 구독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밀리 회원이라면 첫 구독시 1회 제공되는데요. 구독 신청만 해도 1달을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혹시 몰라 아래에 밀리의 서재 공식 홈페이지 링크 남겨놓으니 참조바랍니다.
밀리의 서재 공식 홈페이지
밀리의 서재 구독 요금
밀리의 서재는 한 달에 9900원의 구독료가 있습니다. 한 달에 만원이라면 큰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책 한 권이 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한 권 가격으로 원하는 책을 언제든 읽을 수 있는 건데요.
최초 1개월은 무료 구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매달 전자책은 9900원, 종이책은 15900원으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전자책 구독료
전자책 한 달 구독료는 9900원으로 앱에서 결제할 경우 안드로이드의 경우 11900원, IOS의 경우 12000원입니다.
전자책 1년 구독료는 99000원으로 한 달에 8250원인데요. 이 경우 앱 결제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PC나 모바일을 통해 결제하면 됩니다.
밀리의 서재 종이책 구독료
종이책 한 달 구독료는 15900원, 1년 구독료는 18300원입니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결제 가능합니다.
전자책 구독의 경우 단순히 전자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북 + 전자책이며,
종이책 구독의 경우 종이책 + 오디오북 + 전자책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책 구독권을 구입한 경우 2달에 1번 종이책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짝수 달에 밀리의 서재에서 선정한 두 개의 채 중 하나의 책을 선택하여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 3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한 명 당 3300원으로 한 달간 책을 마음대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 접속자 수이고 등록 전자기기는 최대 5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대를 다르게 하면 가족이나 회사 동료 등 함께 공유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달에 9900원이 3인이면 3300원, 5인이면 2000원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앱입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 취소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던 도중 흥미를 잃거나 다른 중요한 시기로 인해 구독이 어려운 경우 언제든 구독 취소가 가능합니다. 구독 취소 시점에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구독 취소 시점의 다음 달부터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별도의 구독 취소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으며, 취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밀리 > 관리 > 구독 관리 > 자동결제 해지
기간 상관없이 직접 해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밀리의 서재 무료 구독 기간에 취소할 경우인데요. 일반 구독 기간에 구독을 취소한 경우 다음 달부터 적용되지만, 밀리 무료 구독 기간에 구독을 취소한 경우 취소한 시점부터 즉시 적용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분들은 1달을 꼭 채우고 취소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만약 구독을 취소하고자 했으나 취소하지 못한 경우 밀리의 서재 환불도 가능한데요. 결제를 하고 나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및 열람을 하지 않는 경우 전액 환불해 주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 밀리의 서재 환불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밀리 > 관리 > 구독 관리 > 구독 내역
구독 내역 창에서 직접 환불이 가능합니다.
밀리의 서재 장점
간편함
상당히 핫한 앱 중 하나인 밀리의 서재는 350만 회원이 있는 정말 큰 앱입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점인데요. 그로 인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약 10만 권 정도가 등록되어 있는 특성상 본인이 원하는 장르나 취향의 도서를 골라서 읽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 등 남는 시간을 이용해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합리적인 가격
밀리의 서재는 한 달에 9900원이라는 구독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한 달에 책 1권을 구매해서 읽는다고 하면 최소 1만 원 이상의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구독 후 한 달에 책 한권만 읽는다고 해도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또한 동시에 3명이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당 3300원으로 부담이 적어지는데요. 평소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해볼 만한 상품입니다.
독서 추천
밀리의 서재는 다른 회원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책을 다 읽을 확률과 예상 시간 등을 알려주는데요. 그밖에 요즘 유행하는 책이나 인기가 많은 책들도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책을 읽고 나면 사회생활에서 어느 대화에서나 주도권을 갖고 대화에 임할 수 있으며, 괜찮은 책을 찾는데 소비하는 시간도 그만큼 줄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단점
스마트폰 사용
밀리의 서재는 앱을 이용해서 책을 읽습니다. 따라서 그 특성상 다른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책을 읽지 않는 분들이라면 카카오톡이나 뉴스, 여러 가지 커뮤니티 등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앱을 이용한 독서이다 보니 어느 정도 개인의 의지도 따르게 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앱에서 오는 알람은 독서를 방해하는 큰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오래된 책이 없음
인기가 많은 베스트셀러나 오래된 책의 경우 없는 경우가 다수 발생합니다. 앱에 올라오는 경우에도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오지는 않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사용 가능 기기
앱을 사용하는 밀리의 서재는 공급 가능한 기기가 있는데요. 사용 가능 기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휴대폰 / 태블릿
iOS11, Android 6 이상
PC
Mac Yosemite, Window 7 이상
E ink
Android 4.4 이상(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카르타 G, 이노 스페이스원 공식 판매 기기, 교보 Sam 7.8 등)
밀리의 서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방식으로든 독서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입니다. 바쁜 일상생활에 독서란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간이 날 때 틈틈이 접하여 책이랑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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