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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 효과 및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링티 후기 포함)

ONL 2021. 7. 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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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몸이 축 쳐지고 바깥 활동을 하고 실내로 들어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땀을 흘림으로써 오는 몸의 피로감은 물론 업무나 공부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수분 공급용 링티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링티 란 링거 워터라는 뜻으로 링거의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음료입니다. (주)링거 워터에서 만들어진 음료로 맛이나 겉으로 보았을 때 일반적인 이온음료와 비슷한 모습이나 사람들에 따라 피로가 회복되는 효과를 느꼈다는 후기가 있는데요. 

 

 

상당한 이슈가 되었던 링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링티 란?
  • 링티 구성 성분
  • 링티 효능 
  • 링티 부작용
  • 링티 후기

 

링티 란?

우선 링티란 링거 워터라는 회사에서 만든 음료수입니다. 군의관이 만든 음료로 피로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음료수인데요. 특허 출원까지 한 음료수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섭취하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가루 상태로 구매하여 물에 타 먹을 수 있는데요.

 

체내 수분 보충 링티

 

체력적으로 훈련을 많이 하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손쉽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군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특성상 온도와 습도가 높은 우리나라 여름에 수분 보충용으로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의관이 만든 수분 섭취 음료수라는 타이틀로 벌써 3000만 포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린 음료수입니다. 링티 공식 홈피이지를 통해 확인해도 링티 한 포당 가격이 약 3천 원에 가까워 상대적으로 비싼 음료수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고 좋은 평가를 나타내고 있다는 걸 보면 그만큼 효과가 있는 걸 대변해 줍니다.

 

링티 구성 성분

링티에는 포도당, 염화나트륨, 타우린, 비타민C가 들어 있습니다. 포도당 와 염화나트륨 등을 넣어 실제 수액과 비슷한 농도로 만들어진 음료수인데요.

1포 기준 42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분말 결정 포도당, 타우린, 구연 산삼 나트륨, 정제소금, 비타민C, DL사과산, 구연산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는 음료입니다. 맛은 레몬맛 또는 복숭아 맛으로 취향에 맞는 맛을 선택하여 주문하면 되는데요. 

 

 

나트륨 함량은 약 220mg으로 1일 영양 성품 기준치의 약 11%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경우 나트륨 제한 식이를 엄격히 실행하기 위해 섭취량을 결정하여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밭일을 하는 어르신들이나,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 에너지가 필요한 캠핑장, 등산, 골프, 자전거 라이딩할 때 등 다양한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분 부족 현상을 링티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것보다 몸에 흡수되는 것이 수분 보충에 더 중요하며,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 분석센터의 체내 수분 흡수량 연구에 따라 링티는 타사와 비교한 음료보다 수분 흡수량이 2배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안 그래도 더워지는 날씨에 한번 구매하여 먹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링티 효과 효능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링티는 체내 수분 공급용 음료수입니다. 가루 형태로 물에 타 먹는 음료수로 링티 플러스, 링티 복숭아 맛, 링티 레몬맛 등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수분 공급이 필요한 활동을 할 경우 미리 준비해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 여름철 현기증처럼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 심할 경우 쓰러질 수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두통이나 짜증 감이 몰아치기도 합니다.

 

또한 체내 수분 부족은 피부 관리에서도 큰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을 하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피부가 더 푸석푸석 해지게 됩니다.

 

링티의 하루 권장량은 1~2포 정도입니다. 일일 500ml~ 1L 정도의 섭취가 적절한데요. 식사와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전 후 3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섭취하면 됩니다.

 

그밖에 면역력 강화, 장염에 도움을 주는 등 추가적인 효과가 있는데요. 단시간에 수분 보충이 필요한 분들은 링티 섭취를 곰곰이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링티 부작용

우선 수분 공급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링티의 효과는 상당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링티를 자칫 잘못 섭취했다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링티의 주된 부작용은 나트륨과 설탕 등이 원인이 되어 나오는 혈당입니다. 또한 동시에 체내 삼투압 변화로 인한 신장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일일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고 섭취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과도한 섭취로 인해 채액 과다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링티 과다 섭취로 인한 채액 과다라고 하는데, 과도함의 기준이 시간당 2L로 4포 이상, 하루 10L로 20포 이상입니다.

 

한 시간 동안 2L를 먹을 정도로 갈증이 있지 않는 한 과도한 섭취를 하지 않겠지만 단시간 너무 많은 효과를 보기 위해 다량을 섭취할 경우 이런 부작용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기 쉬운 부작용은 아니지만 링티 구매 시 미리 이런 상황을 알고 난 후 구매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링티 후기 

인기가 많은 링티의 특성상 링티 후기가 정말 많습니다. 저는 지인으로부터 링티 한 개를 얻어 맛만 보았는데요. 복숭아 향으로 받았는데 어디서 많이 마셔본 느낌입니다.

 

예전 인기 많았던 2% 음료 맛과 거의 흡사한데요. 조금 더 부드러운 향이 나서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체내의 변화를 느낄 생각은 안 하고 맛있다. 이 정도만 느꼈고 다른 이온 음료와 비슷한 느낌으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물론 바깥 활동을 하고 나서 마시면 체내에 흡수되는 느낌이 드는 후기도 있고, 지인의 경우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통해 저에게도 제안을 준 건데요.

 

날씨가 더워 외부 운동을 잠시 미뤄두고 있지만,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그때 한 박스 구매해서 먹어볼 까 합니다.

 

짧은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찜통더위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몸에 부족해진 수분을 공급해 주는 링티를 미리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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