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람다 증상 및 전파력

코로나 19만 이겨내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줄 알았던 우리에게 큰 충격이 다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이제 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주고 있지 않지만 다르면 변이 바이러스처럼 우리나라에도 자리를 잡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코로나 람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백신을 접종해도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에 감염되는 경우 치명률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높다는 점이 엄청난 공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감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르게 변이 된 람다 바이러스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과학자들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진 사항이 없으니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람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침투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사항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람다의 증상과 전파력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코로나 람다 변이 바이러스
• 코로나 람다 변이 증상
• 코로나 람다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

 

코로나 람다 변이 바이러스 

우선 코로나 람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작년 12월 남미 페루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파력이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높고 코로나 백신 항체가 형성되더라도 이를 무시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까지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미국이나 독일 등 29개국에서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사항은 최초로 발견된 시점이 작년 12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4천 명도 안 되는 인원만 감염이 되었다는 사실인데요. 다행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위협을 주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처럼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코로나 람다 변이 증상

페루에서 처음 발생한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공교롭게도 공포감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전 세계 코로나 사망률 1위가 페루인데요. 그 원인이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가 하는 의문점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학적인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페루에서 코로나 치명률이 9.3%라는 상당히 높은 사망률을 보이기 때문에 보이는 것만 봤을 때 그로 오는 공포감은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확진자 중 약 80%가 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으로 알려졌는데요. 위험성은 아직 충분히 파악되지 않았으나 단순히 페루의 사유만 봤을 경우 큰 이슈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람다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발생되지는 않았는데요.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은 아직까지 다른 바이러스 증상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에 대한 명확한 파악은 지속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야만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람다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

코로나 바이러스도 본인들의 생존을 위해 나름대로 진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며 백신에 내성이 생기거나 전파력이 더욱 높아지게 만들어 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기존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보다 더욱 높은 전파력과 감염 증상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람다 변이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로 더 높은 전파력과 감염 증상, 백신 내성을 갖게 될 가능성을 무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파력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사례는 없지만, 위에서 작성한 페루의 사례만 들어봐도 기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비중이 20%도 되지 않는 걸 보면 그 이상으로 람다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높다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다수가 백신을 접종한 상태로 어느정도 집단 면역이 형성되어 위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변이 되어 어떤 경로로 우리에게 접근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개인위생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