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 바이러스 백신 부스터 샷 효과와 부작용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날이 갈수록 우리나라의 영향은 점점 더 커지는 것으로 느껴지고 있는데요. 매일 뉴스를 볼 때마다 한때 조금은 수 그러 들었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에 따라 기존 백신 접종으로 오는 효과를 보장할 수 없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과 국민들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 증가를 위해 부스터 샷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이나 영국 등 외국에서는 부스터 접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접종한 인원은 물론 앞으로 접종할 사람들까지 알아두면 좋은 백신 부스터 샷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백신 부스터 샷 뜻
• 백신 부스터 샷 외국 사례
•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백신 부스터 샷 효과
• 백신 부스터 샷 부작용

 

 

백신 부스터 샷 뜻

우선 우리나라도 백신 부스터 샷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코로나 델타 변이의 확산에 의해 기존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도 기존의 백신 효과를 100%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부스터 샷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백신 부스터 샷의 뜻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 백신에 대한 효과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질병 관리청과 비슷한 미국의 CDC에서는 코로나 델타 변에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백신 1회 또는 2회 접종을 3회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백신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백신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추가 접종하는 것을 바로 부스터 샷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얀센을 제외한 다른 백신들은 2차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얀센의 경우 2차 접종, 그 외 백신의 경우 3차 예방 백신을 맞는 것을 부스터 샷이라고 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을 마친 접종자의 면역을 보강하기 위해 12개월 이내에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며 전 세계로 확산된 개념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한 인원을 대상으로 교차 접종을 통한 부스터 샷을 실시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교차 접종을 하는 경우 더욱 큰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보건 당국의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기존 델타 바이러스에 이어 최근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까지 나오게 되다 보니 더욱 심해진 감염 확산 가능성을 대비하기 위해 여러 시나리오를 작성한 후 부스터 샷 적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부스터 샷 외국 사례

우선 백신 부스터 샷의 경우 외국에서도 아직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부스터 샷의 효과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확산이 늘어남에 따라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나, 백신 접종 후 변이 바이러스와 돌파 감염 등이 발생하며 쉽게 코로나를 종식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이었는데요.

 

이야기는 많이 나왔으나 아직 실시하지는 않았고 미국 PDA 승인 신청도 이번 달 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이 실시한 결과를 보고 그에 맞춰 정책을 선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백신 부스터 샷 효과

우선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도 그렇게 큰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에 대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효과

 

우선 미국에서 최초 나온 이야기로 부스터 샷을 하는 경우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백신 면역 효과 강화

코로나 백신 접종을 통해 2차 접종까지 하면 1차 접종보다 더 높은 면역 효과를 보게 되는데요. 이런 효과의 연장으로 3차 접종까지 예상하는 사항입니다.

 

물론 그에 따른 연구결과가 나오고 적절한 사항인지에 대해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이런 연구를 통해 적정 여부를 판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백신 효력 연장

백신 접종 효력의 연장인데요. 우선 백신 접종을 하는 경우 효력이 지속되는 기간은 채 1년도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접종한 인원을 대상으로 한번 더 맞게 되는 경우 그만큼 백신 효과를 연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그에 따라 백신 효과가 지속되면 좋겠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백신 부스터 샷 부작용

좋은 이점만 바라보고 실시하는 경우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부스터 샷이 시작되지 않았으나 이를 연구하는 연구원이 실제로 접종을 하고 그에 따른 증상을 이야기 한 사항이 있습니다.

 

베일러에 있는 백신 연구센터의 로버트 애트마 박사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사항이었는데요. 그에 따르면 백신 부스터 샷을 맞은 다음날 오한과 팔의 통증이 느껴졌는데, 기존 백신 접종 때보다 더 심한 증상을 느꼈다고 합니다.

 

어깨에 강한 펀치를 맞은 느낌과 매우 힘든 운동을 한 다음 날처럼 근육통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백신이 사람마다 다른 부작용을 가지고 있고 부작용이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떻게 다가올지는 실한 후에나 명확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에 백신 1차, 2차 접종을 하는 경우에도 근육통과 발열 증상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런 비슷한 증상이 같거나 더욱 강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지켜봐야 할 중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