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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수험생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및 접종 거부

ONL 2021. 6. 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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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정부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고등학교 3학년 및 n수생 수험생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접종으로 오는 이득도 있지만 중요한 시기에 오는 부작용이 자칫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고등학교 3학년 및 재수생 등 n수생 수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고등학교, 중학교 등 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도 접종을 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 백신 접종 시기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우리나라에 속속 도착함에 따라 벌써 10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1차 접종 또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인데요.

 

화이자 백신 또한 계약한 6600만 회 분의 백신 중 일부 양이 우리나라에 도착함에 따라 1차 적으로 30대 미만의 의료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하고, 그 후 수능시험 응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군인, 소방관 등 사회 필수 인력과 75세 이상의 고령층 접종이 끝나는 대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며 백신 접종 예상 시기는 7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 중 접종을 예정하고 있는데요. 현재 전 국민의 4분의 1이 최소 1차 접종을 한 상태이며,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의 백신보다는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백신이다 보니 백신 접종이 부담스럽지 않은 경우 접종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3 학생 백신 접종 거부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예방 접종을 2021년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7월 중 접종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험생 또는 수험생의 가족들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음으로 인해 오는 불이익접종으로부터 오는 부작용 둘 다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접종을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올 수 있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그 부작용도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3일까지 진행될 수 있어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우선으로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능시험은 모든 수험생에게 공평한 조건에서 치르게 하는 게 원칙이므로 접종을 거부한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줄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일례로 2020년 수능 시험에서도 수험생 중 자가 격리자나 유증상자 또는 코로나 19 확진자 까지도 정상적으로 응시가 가능했었습니다. 따라서 수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을 포함한 수험생 모두 본인의 의지에 따라 접종하거나 하지 않을 선택권을 가지게 됩니다.

 

수능 수험생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구분

아직까지 수능시험 수험생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계획 상태로 현재 진행되지 않고 있고, 그에 따라 커뮤니티에서는 접종을 한 사람과 접종을 하지 않는 경우 시험실을 별도로 구분하여 응시하게 할 수 도 있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가 떠돌았었는데요.

 

정부 차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선택권을 준 이상 접종하지 않았다고 하여 불이익을 주거나 차별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수능시험 응시와 관련하여 접종자와 비접종자가 함께 있는 것이 방역상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코로나 확진이 발생해도 백신을 접종한 수능시험 수험생들을 제외한 비 접종 수험자만 별도로 조치하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접종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오는 불이익은 없기 때문에 곰곰이 생각하고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접종 여부에 따라 시험실이 바뀌거나 분류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수능 시험 전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 접종으로 인한 근육통이나 발열 증상 등 이상 증상이 꺼려지는 경우 접종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코로나백신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접종되는 백신은 무엇일까요? 우선 정부에서는 수능 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등 수험생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3 학생들 또는 재수생 수험생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인지 화이자 백신인지에 대해 명확히 하지 않는다는 유언비어 또한 떠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정책상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도록 정하고 있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후 순위로 밀리게 되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에 따라 찝찝한 경우 7월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곰곰이 생각하고 선택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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